서프보드 안전 사고율 62.8%, 물놀이용품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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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증가 추세와 주의사항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증가에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안전사고는 290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서프보드 사고가 가장 많은 편입니다.
주요 안전사고 유형 및 연령대별 특징
서프보드 | 수상스키 | 물안경·오리발 |
안전사고 182건(62.8%) | 안전사고 58건(20.0%) | 안전사고 16건(5.5%) |
20~30대가 많은 안전사고 발생 | 물안경, 구명튜브 등은 10대 이하의 안전사고 발생 증가 | 물놀이용품 충격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음 |
서프보드와 수상스키 등의 안전사고는 활동적인 물놀이용품을 사용하는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각 품목별로 안전사고 유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물안경이나 오리발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도 주목해야 합니다.
물놀이용품 안전 예방을 위한 조치
- 물놀이용품 사용법 숙지 및 확인
- 어린이의 안전장비 착용 및 보호자 동반
- 스노클링 수심 유의
- 주변 환경 주시하여 안전사고 예방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물놀이시 안전에 대한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물놀이용품 안전 사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용품 안전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관련 문의 및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제품안전정책국 및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국은 물놀이용품 안전사고에 대한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시 아래 연락처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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