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석굴암·불국사 토함산 '땅 밀림' 영향권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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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함산 산사태로 인한 위험
경주 토함산 일대에서 발견된 '땅 밀림' 현상은 산사태의 100배에 달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어 집중호우 발생 시 국보 석굴암이 위험해진 상황입니다.
국가유산청의 조치
- 국보 「경주 석굴암 석굴」은 '땅 밀림' 영향권 밖에 위치합니다.
- 석굴암과 불국사는 '땅 밀림' 발생지에서 영향권 밖에 위치합니다.
- 석굴암의 산사태 피해 예방 응급조치가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경주시로부터 석굴암 산사태 피해 신고를 받아 긴급보수비 지원으로 토석류 방지망 설치 및 추가적인 보수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석굴암 주변 정밀지질조사와 피해 복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문화유산 보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현황 및 문의
석굴암 주변 '땅 밀림' 위치 확인 | 석굴암 배후사면 복구 현황 |
문의: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 건축유산팀(042-481-4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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