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EBS 화상 튜터링, 7월 1일부터 사교육비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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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 설명
학생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교육부는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현직 교사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이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무료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화상 튜터링 서비스 특징
- 학생 중심: 학생들이 EBS 교재와 강좌로 공부하면서 현직 교사나 대학생과 화상을 통해 질문하고 토론하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맞춤형 교습: 학생은 사전 평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강좌를 추천받고, 멘토와 상담하여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자기주도학습 지원: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를 기록하면 멘토가 학생의 질문에 답변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조언하여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 다양한 지원: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틀린 문제나 어려운 개념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학습 내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서비스 확대 및 운영 계획
| 서비스 시간 | 주당 횟수 | 대상 학생 수 |
| 회당 1시간 | 주 2회 | 12개 시도교육청 소재 중3·고1 학생들 |
| - | - | 추가 모집 학생 수: 2800명(다음 달 26일까지) |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는 12월까지 제공되며, 학생들은 사교육 없이도 공교육 내에서 맞춤형 학습을 받고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교육부 장관의 메시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EBS 화상 튜터링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자기주도학습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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