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직공원서 펼쳐지는 사운드파크페스티벌

광주 사직공원서 펼쳐지는 사운드파크페스티벌

2025년 9월 6일 토요일,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에 위치한 사직공원 운동장에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약 5시간 동안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모던록부터 재즈, R&B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도심 속 공원에서 특별한 음악 여행을 선사한다. 특히, 록 밴드 체리필터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며, 여성 보컬 프롬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김승주는 진솔한 목소리로 마음을 울리고, 자유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맥거핀, 상상력을 현실로 바꾸는 라이브 뮤지션 LesliE와 더브로스캄보밴드의 협연, 부드러운 R&B를 들려주는 광주 출신 싱어 damse, 깊이 있는 재즈 연주를 선보이는 이관우 퀄텟까지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다음과 같다:

• 16:00~16:30 이관우 퀄텟
• 16:40~17:10 damse
• 17:20~17:50 LesliE (with. 더브로스캄보밴드)
• 18:00~18:30 김승주
• 18:40~19:10 맥거핀
• 19:20~20:00 프롬
• 20:10~21:00 체리필터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사직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무료로 진행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공식 인스타그램(@gj__peakmu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