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25 양궁대회 감염병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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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감염병 예방 수칙
2025년 9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양궁 축제는 전 세계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이에 따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올바른 손 씻기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쉬운 방법은 손 씻기입니다. 손 씻기는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감염병 예방 수단입니다.
언제 손을 씻어야 할까요?
- 화장실 이용 후
- 기침이나 재채기 후
- 쓰레기 취급 후
- 경기 관람 전·후
어떻게 손을 씻어야 할까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6단계 방법으로 손을 꼼꼼히 씻어야 합니다. 손소독제는 손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손 씻기 6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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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손바닥 문질러 씻기 |
2단계: 손등 문질러 씻기 |
3단계: 손가락 사이(깍지) 꼼꼼히 씻기 |
4단계: 두 손 모아 손톱·손바닥 비비기 |
5단계: 엄지손가락 돌려 씻기 |
6단계: 손톱 밑까지 깨끗하게 씻기 |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기장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실내와 밀집 구역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기본입니다.
마스크 착용 시기
- 호흡기 증상(기침, 발열 등) 있을 때
- 실내(화장실, 대기실, 의무실 등)
- 대기 동선
- 대중교통(셔틀버스)
- 밀집장소
마스크 착용 방법
- 코와 입을 완전히 밀착시켜 착용
- 오염 시 즉시 교체
기침 예절과 거리 두기
작은 실천이 감염병 확산을 막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 기침·재채기 시 입과 코를 휴지나 옷소매로 가리기
- 사용한 휴지는 즉시 폐기하고 손 위생 필수
- 증상(기침, 발열 등) 시 충분한 거리 두기
- 의료부스(의무실)에 즉시 알리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깨끗한 식재료와 안전한 조리법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음식 안전하게 섭취하기
- 채소나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고 껍질을 벗겨 먹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조리 위생 철저히 지키기
-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경우 조리하지 않기
- 개인 물병과 식기 사용, 음료 및 음식 공유 금지
-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바로 먹거나 냉장·냉동 보관하기
감염병 의심 시 문의 안내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청 1399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발신자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며, 전화뿐 아니라 카카오톡과 문자 상담도 지원됩니다.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대회, 모두의 건강을 향해
세계가 주목하는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대회는 광주광역시가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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