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10분의 어둠, 함께해요

지구를 위한 10분의 어둠, 함께해요
광주광역시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등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등을 끄는 이 행사는 지구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대규모 자연보호 캠페인에서 유래했습니다. 당시 2,0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여 환경 문제를 논의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오늘날 이 날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념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광주광역시의 소등 행사는 시청과 각 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그리고 ‘온도 낮추기 우수 아파트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100여 개 아파트 단지가 함께 참여합니다. 시민들도 가정에서 10분간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 짧은 시간 동안의 소등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광주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산업의 녹색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포럼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행동을 주제로 한 숨은그림찾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상품이 제공됩니다.
10분간의 소등은 짧지만,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실천입니다. 광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구에게 소중한 휴식을 선사할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오늘, 지구를 위한 10분의 어둠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