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변화의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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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변화의 100일

주민주권에서 청년 교류까지

광주 북구가 주민주권과 안전, 민생을 중심으로 구정 운영의 기반을 정비하며 변화와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은 민선 9기 핵심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과 시스템을 새롭게 다듬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는 데 힘을 쏟았다.

지난 100일은 북구의 미래를 이끌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닿는 구조를 구체화한 시간으로 평가된다. 행정 체계를 정비하는 일과 현장의 의견을 듣는 일을 함께 추진하면서 주민주권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구정 변화를 이끌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바로 문자 365로 넓힌 소통

신수정 북구청장은 취임과 함께 구청장 직통 소통 창구인 바로 문자 365를 신설했다. 이 창구는 주민 의견을 24시간 접수하고 48시간 이내에 답변하는 체계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주민이 일상에서 겪은 불편이나 구정에 관한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 경로를 마련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북구는 주민과 행정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접수된 목소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며 주민 중심 행정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주민주권은 주민의 의견이 실제 행정 과정에 전달되고 답변으로 이어질 때 구체적인 힘을 갖는다. 북구가 조직 개편과 소통 체계 정비를 함께 추진한 이유도 민생 현장의 요구를 구정에 충실하게 반영하기 위해서다.

청년 주간 밝히는 청춘페스타

북구는 2026년 청년 주간을 맞아 청춘페스타를 마련했다. 행사는 10월 7일부터 이틀 동안 북구 청년센터와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진행된다.

청년센터와 대학가를 무대로 삼은 이번 행사는 청년 주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자리다. 행사 기간 현장에는 청년들이 모이며 대학가 특유의 활기와 지역 청년 공간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북구가 구정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 가운데 청년을 위한 지역 행사가 함께 열린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주민 소통을 강화하는 행정 체계와 청년이 참여하는 지역 행사가 맞물리면서 세대별 목소리를 폭넓게 담아내려는 북구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함부르크 학생 방문 기념

북구에서는 함부르크 학생들의 방문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렸다. 학생들의 북구 방문을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자리로, 지역을 찾은 학생들을 맞이하는 의미를 담았다.

주민과의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청년 주간 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외국 학생들의 방문을 기념한 북구의 일정은 지역 안팎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민주권과 민생을 중심에 둔 행정, 청년이 함께하는 행사, 학생 방문을 계기로 한 교류가 북구의 다양한 일상 속에서 펼쳐지고 있다.

변화와 혁신 향한 발걸음

취임 100일 동안 북구는 민선 9기 핵심 정책을 추진할 조직과 시스템을 정비하고 주민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동시에 청년 주간 행사와 학생 방문 기념식을 통해 지역의 활력과 교류를 이어갔다.

앞으로의 구정 운영에서도 중요한 기준은 주민의 목소리와 안전, 민생이다. 북구가 마련한 주민주권의 밑그림이 실제 정책과 행정의 변화로 연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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