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도시 공모 12월 결과 기다려진다!

청년친화도시 지정계획 공고

국무조정실은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하여 청년친화도시 제도를 도입하고,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정책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정식르게 공고된 청년친화도시 지정계획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정되었으며,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하며, 지정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과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청년이 지역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그들의 필요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년 정책을 만든 각 지역의 우수 사례는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청년친화도시 지정의 필요성

청년 정책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청년친화도시 제도는 이러한 청년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해당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중심의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음
•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
• 청년 중심의 정책 수행 강조
• 지정된 지역의 우수 사례 공유
• 청년 정책의 지속성 확보

청년친화도시 지정 신청 과정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광역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러한 신청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이루어지며, 청년 정책 수립과 관련된 증빙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2월에 지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청년친화도시 지정기준

청년친화도시의 선정기준은 과거의 청년정책 추진 실적과 성과를 바탕으로 설정되며, 실질적인 청년 발전을 위해 철저한 평가가 진행된다. 앞으로의 청년친화도시 조성 계획과 지역 내 청년정책 추진 기반도 중요한 평가 요소가 포함된다. 더불어 청년의견 수렴 및 반영 실적이 평가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는 청년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기준이 된다.

송경원 국조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이와 관련하여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정책을 펴고 있지만 어떻게 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모델이 없다”고 언급하며, 청년친화도시의 지정 및 지원을 통해 지역별 특색을 가진 청년정책 우수사례가 다수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도 이 같은 청년정책 우수사례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정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에서의 청년 정책 사례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따라 청년친화도시의 특별한 정책 모델은 지역 사회의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구실을 하게 될 것이다. 정확한 정책 및 실천 계획을 통해 앞으로 청년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자세한 지정계획과 제출양식은 국무조정실 누리집(www.opm.go.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청년정책지원과로 연락하면 상세한 내용이 안내될 예정이다. (전화: 044-200-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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