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으로 해외에서도 간편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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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 국민을 위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도입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이 휴대전화로 쉽게 본인 확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어디에서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모바일 재외국민증 발급 현황
- 미국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오클랜드 대사관 분관 등 7곳에서 시범 발급 시작
- 내달 1일에는 주남아공 대사관, 주캐나다 대사관, 주벨기에 대사관 등 14곳에서 추가 발급 예정
- 정부는 편의성 보완 후 모든 재외공관으로 확대할 방침
모바일 재외국민증 활용 및 확대
| 정부24, 재외동포365민원포털 등에서 사용 가능 | 연내 아포스티유,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으로 확대 예정 | 금융서비스 및 재외공관 민원업무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법·제도 정비 예정 |
문의 및 자료출처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 디지털보안정책과(044-205-2757),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제도개혁과(02-750-4732), 재외동포청 디지털영사서비스팀(02-6399-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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