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강화, 분야별 대책으로 안전 확보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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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폭염 대응 대책 및 국민행동요령
장마 중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행정안전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조정했습니다.
폭염 대비 요령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폭염 대응에 특별한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며, 시민들은 야외활동 자제와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 폭염 위기경보 '주의' 단계: 전국 특보구역에서 일 최고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됩니다.
- 행안부 대책: 행정안전부는 고령농업인, 현장근로자, 취약계층 보호,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 기반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염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인명피해 최소화: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폭염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야외 활동 자제와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라며 국민행동요령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기후재난대응과(044-205-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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