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입영 대상자 마약 검사 신선한 안전한 전쟁 모험!

입영판정검사 및 복무 중인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약류 검사의 확대

입영판정검사 시 검사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마약류 검사가 실시된다. 7월 10일부터 군사교육소집 통지서를 교부받거나 모집병 지원자부터 시작하여, 군인의 마약류 투약여부 사전 파악을 위한 조치이다. 또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개정에 따라 복무 중인 군인 대상 필로폰과 대마 등 마약류 검사가 오는 8월부터 시작된다.

상반기 마약류 관리 성과 및 하반기 전략

• 불법마약류 집중 단속: 상반기 고강도 단속을 통해 불법 마약류 사범 8977명을 적발(22% 증가).
• 해외직구 밀반입 차단: 고강도 단속으로 밀수 적발 10% 증가, 우편 및 특송을 통한 밀수 적발 15% 상승.
• 중독자 지원 강화: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상담·재활기관 확축, 익명 상담 서비스 용기 한걸음센터 운영 등.
• 치료 및 재활 확대: 치료보호기관 32곳으로 확대, 중독자 치료와 재활 접근성 향상.

하반기에는 불법 마약류 밀반입과 유통 방지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도모하며 마약류 전쟁을 이어가는 계획이다. 또한 중독 치료비 건강보험 적용 등 지원체계 강화와 교육을 통한 예방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중장기 마약류 관리 계획 수립

정부는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을 향상시키고 불법 마약류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시민단체의 협력을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계획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통해 마약 퇴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과 앞으로의 계획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통해 마약 중독 문제를 인식하고 예방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 및 교육이 이루어지며, 지속적인 마약류 관리 및 예방을 위해 정부는 계획을 확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