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1496명, 주거·금융·법적 지원 추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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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활동 내용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 진행하여 2132건을 심의하고, 이 중 1496건을 최종 가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출범
23일 오전 신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가 출범하며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렸습니다.
전세사기피해자 혜택 및 결정 현황
| 보증금 전액 환급 가능 대상 | 부결된 요건 미충족 건수 | 재의결된 피해자등 수 |
| 212건 | 312건 | 230건 |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등에 지원하는 건수가 상세히 보고되었으며, 이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에 대한 내용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임차인 지원 및 안내 절차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은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다방면으로 1만 3221건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HUG 전세피해지원센터 등을 통해 제공됩니다.
문의 및 자세한 정보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에 대한 문의 사항은 044-201-5240으로 연락 가능하며, 전세피해조사과 및 조사지원팀에 대한 연락처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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