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문의 해, 매달 다른 테마로 즐긴다

2025년 광주 방문의 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광객 유혹

광주광역시는 2025년을 '광주 방문의 해'로 선포하며, 전국적으로 광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해 서울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광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광주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로, 비엔날레를 비롯해 민주주의의 상징인 5·18 광주민주화운동,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고향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역사적 배경과 스포츠, 문학 등 다채로운 요소가 광주의 관광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특히 2025년에는 매달 다른 테마와 슬로건을 내세워 광주만의 독특한 축제와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광주의 다채로운 문화와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광주시는 또한 통 큰 관광상품과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방문객 중심의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소년의 길', '야구광 트립', '페스타시티 광주' 등 15개의 핵심 관광 상품을 비밀리에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광주의 풍부한 먹거리와 따뜻한 인심 역시 관광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를 제대로 알고 즐기려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행사 일정은 광주광역시 공식 소통채널 '모두의광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