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이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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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 이름 공모
우치동물원에서 새롭게 태어난 잔점박이물범 아기 물범이 대국민 이름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이 귀여운 아기 물범은 태어나자마자 엄마에게 버림받았지만, 사육사 삼촌과 이모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사육사 삼촌은 직접 이유식을 먹여주고 수영하는 법도 가르쳐 주며, 아기 물범이 다시 엄마와 함께 살 수 있도록 합사 적응 훈련도 진행 중입니다. 이처럼 아기 물범은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새로운 이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름 공모 참여 방법과 일정
이름 공모는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포스터 내 아기 물범 QR코드를 스캔하여 응모할 수 있습니다.
접수된 이름 중 3개 후보가 선정되면, 5월 5일부터 6일까지 우치동물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스티커 투표가 진행됩니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이름은 5월 7일 공식 이름으로 확정 발표될 예정입니다.
당첨 선물과 기대
이름 공모에 참여한 분들 중 3명에게는 우치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준비한 홍보물이 선물로 제공됩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는 이번 공모전은 아기 물범에게 특별한 이름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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