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전 위험요소, 신고는 안전신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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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 안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은 여름철 재난 및 위험요소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국민 누구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우, 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자연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름철 주요 재난안전 위험요소
- 호우·태풍 : 빗물받이 막힘, 옹벽 붕괴, 포트홀 등 시설 파손, 강풍 위험, 감전 사고 대비 전기시설 위험
- 산사태 위험 : 비탈면 토사 유출, 낙석 위험, 주택가 주변 절개지 위험, 위험구역 관리 미흡
- 폭염 : 그늘막, 무더위 쉼터, 음수대 등 폭염 저감 시설 파손, 작업장 안전 관리 미흡
- 물놀이 안전 :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 정비, 출입 및 관리 미흡, 안전요원 미배치, 물놀이 시설 파손
신고 방법과 참여 대상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 포털, 또는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tyreport.go.kr)를 통해 가능합니다. 국민 누구나, 외국인 포함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재난 또는 사고 위험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여 안전 확보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 대비 및 예방 강조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 시기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옆이나 집 앞 빗물받이 덮개가 쓰레기나 흙 등으로 막혀 있을 경우, 사전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호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주변 위험요소를 주의 깊게 살피고,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함으로써 안전한 여름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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