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고 발령…야외 활동 자제 필수!
폭염 위기경보 및 국민행동요령
2023년 8월 21일, 행정안전부는 폭염 특보 발효 확대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조정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기온이 높은 시간대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의 40% 이상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 183개 특보구역 중 113개 구역(62%)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 비상대응체계 강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폭염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고령층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활동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정전 대비 및 도로, 철도와 같은 기반시설 관리대책도 강화된다.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특히, 행안부는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러한 조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의 중요한 원칙 강화
- 실시간 피해 상황 관리 및 대응 시스템 구축
-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활동
- 시설 관리 대책 재점검 및 개선
- 국민 행동 요령 준수 강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 시간대 | 권장 행동 | 기타 유의사항 |
| 오전 10시 - 오후 4시 | 야외 활동 자제 | 수분 섭취 늘리기 |
| 심각한 상황 발생 시 | 119에 신고 | 의료진과 상담 |
| 실내 온도 유지 | 에어컨 사용 | 통풍이 잘 되는 공간 확보 |
| 고령층 및 어린이 | 특별한 주의 필요 | 정기적인 건강 체크 |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행동 요령을 지켜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모든 자원과 인력을 동원하여 폭염 상황에 대처할 것이며,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진행할 것입니다. 질문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기후재난대응과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합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폭염으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각의 행동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정보
폭염과 관련한 정보 및 문의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기후재난대응과(044-205-6364)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정부 정책과 대응 방안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정확한 정보를 통해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우리는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지나기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 폭염 대응 정책
행정안전부의 폭염 대응 정책은 항상 변화하는 기후 조건에 맞춰 점검되고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으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전파하여 폭염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폭염의 위협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