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융합 리더를 키우는 대학, 과기부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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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AIST, POSTECH, 서울대 글로벌 데이터 융합 대학 선정
정부가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서울대학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 소개
- 목표: 최고 데이터 책임자 수준의 데이터 전문가 양성
- 분야: AI, 데이터 활용, 글로벌 협력
- 과정: 해외교육형, 해외연계형
필요성: AI와 데이터 활용의 증가로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중요해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사업입니다.
대학별 사업 내용
| 한국과학기술원(KAIST) |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 서울대학교 |
|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 교육과정 운영 |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 신설 | 글로벌 의료데이터 융합 교과 인증 과정 신설 |
| 미국 CMU와 인공지능 교육 협력 | 미국, 싱가포르, 호주, 독일과의 산업 응용 교육 | MIT, 하버드대와의 글로벌 공동연구 |
사업 기대효과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데이터 융합 리더를 배출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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